단지그곳제주

제주 그곳, 달이 머무는 월정

2014. 1. 12. 19:21

 

 

 

 

 

 

 

 

 

 

 

 

해안도를 따라 걷고.. 자전거 일주를 해서인지 일부러 바다를 보고싶지는 않았다

그러나 단지, 그곳.. 월정리 해변엔 가고 싶었다

아주 오래전 해변가에 지붕도 담도 없이 자연 그대로의 카페 사진을 보곤 

바그다드카페를 연상시켜 카페이름도 가물한채

 무조건 로망만 가득한채 도착한 월정리해변.. 뭐지? 왜? 하면서

바다를 보면서 낡은 의자에 앉아 멍때리며 사람구경만 했다

그래도 한 눈에 들어오는 품에 안기는 고즈넉한 바다는 날 위로해주었다

 

 

...

 

 

이곳이 그 곳, 고래가 될 카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