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시 간 곳
부암동
버스를 잘못타고 들른 수성동 계곡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다시 부암동으로
산모퉁이 이곳은
예전에 비해 초록잎이 풍성해져 숲을 이루고
비온 뒤의 하늘은 구름 가득
숨겨진 정원으로 향하는 문과 같은 집들을 지나
도착한 백사실 계곡
백석동천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
솟대를 지나 도착한 커다란 돌들 사이에
삼각산 현통사
여러곳의 절을 가봤지만 이곳 역시 독특한 절
경치가 참 좋다
어느 집 담 뒤로 흐르는 계곡
굽이굽이 마을을 지나 도착한 길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정원이 있는 집에서 온화한 분위기를 즐기며 먹는 깔끔한 자하손 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