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지형을 살려 만든 왕실의 휴식처 후원
작은연못과 정자를 찾아 여러 능선과 골짜기를 오르내리며 온몸으로 체험해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부용지
주합루. 서향각
부용정
멀리 보이는 사정기비각
'천지 우주와 통하는 집' 이란 뜻인 2층 누각인 주합루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다는 격언과 같이 통치자는 항상 백성을 생각하라는 교훈이 담긴 어수문
정조의 민본정치 철학을 보여준다
큰문과 작은문 두개가 좌우로 나누어진 모습이 독특하다
생울타리인 취병은 조선시대 독특한 조경기법의 하나로 푸른 병풍처럼 만든 울타리다
내부가 보이는 것을 막아주는 가림막 역할과 공간을 분활하는 담의 기능을 하면서
그 공간을 깊고 아늑하게 만들어 생기가 나게 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영화당
기오헌이란 현판이 붙은 의두합. 궐 안에서 가장 작은 한 칸 반짜리 운경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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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특히 좋아했던 숙종이 이름을 붙인 '애련'
애련정. 애련지
불로문
원래 이곳엔 어수당이라는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사대부 살림집을 본뜬 조선 후기 접견실 연경당은
울창한 숲속에 풍수명당의 전형에 자리한 120칸의 궁가로
명당수를 끌어들여 아름다운 돌다리를 두고 장락문이라는 솟을대문을 두었다
연경당 안에 사랑채와 안채 농수정 독서당이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다
서재인 선향재는 청나라풍 벽돌을 사용하였고 동판을 씌운 지붕에 도르래식 차양을 설치하여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연경당이 여름 속에 고요히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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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덕정 일원
관람정
승재정..그리고 존덕정에서 바라본 작은 연못
다양한 각도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옥류천 일원
취한정
소요암
떨어지는 작은 폭포가 옥류천
작은 논을 끼고 있는 청의정은 볏집으로 지붕을 덮은 초가이다
소요정
왕의 수라상을 담당하던 농산정
후원을 관람 후 숲속을 걸어걸어 돈화문쪽으로 다시 나온다
계절이 바뀌어 가을, 겨울이 오면 꼭 다시 갈것이다
도심속의 또다른 세상을 느끼게 해준 커다란 수목원 같은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