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이후 두번째 들른 창덕궁
그때의 아쉬움을 이번에 궁 투어를 하면서 채울 수 있었다
비단처럼 아름다운 물이 흐르는 개울에 놓인 다리라 하여 금천교라 불리었고
현재 궁궐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다
진선문을 지나 멀리 보이는 숙장문
그리고 인정문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인정전 일원
선정전 일원
침전에서 편전으로 바뀌어 사용된 희정당
비극의 역사가 담겨 있는 침전 대조전 일원
세자의 일상이 숨쉬던 동궁 성정각 일원
보춘정
왕이 자주 머물면서 독서와 접견을 했던 집희(관물헌)
희우루
중희당 터 앞에 보이는 칠분서. 6각 누각인 삼삼와, 승화루
낙선재 일원
멀리 보이는 상량정
헌종의 검소한 면모가 느껴지는 서재 겸 사랑채였던 낙선재
낙선재에서는 영왕의 비 이방자 여사가 1989년까지 생활하였다
헌종의 지극한 사랑으로 왕비와 다름없는 대접을 받았던 후궁 경빈의 처소인 석복헌
당시 대왕대비인 순원왕후를 위한 집이었던 수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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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평일이어서 인지 조금은 한가한 기분에 곳곳을 볼 수 있어 좋았다
그러나 8월의 태양은 식을줄 몰라서인지 다음에 가을이나 겨울에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