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다리위를 몇번 지나다니며 해안선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는데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그 매력에 빠져드는 통영운하
다리가 아주 높아서 구름다리(운하교), 폰데다리, 착량교 등으로 불리어 졌던 충무교
그리고 멀리 보이는 통영대교
충무교 밑에서 통영대교 밑까지 만들어져 있는 수변 산책로를 걸으며
야경은 버스를 타고 다니며 봤는데 생동감 넘치는 푸른 바다의 아침 풍경이 더 좋다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아 오르지 못한 계단
충무공의 위패를 모신 착량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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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파서 굴을 뚫었다는 의미인데 사투리로 판데굴 또는 폰데굴로 불리는
많은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
"용문 을 거쳐 산양(山陽)에 달한다" 라는 용문달양(龍門達陽)
이 터널은 당시 미륵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 수단으로 차량이 통행 하였으나
충무교가 완공되고 난 뒤부터는 도보로만 통행이 가능해졌다.. 는데
5분 정도를 걸어서 나와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도남동 방향
봄날의 경이에 예민해지는 자, ‘그는 사랑을 아는 자다’라고 조심스레 적어본다. … 우리는 저마다 꽃을 갖고 있다. 꽃은 부드럽게 떨리며 하루하루 꽃잎을 여닫는다. 단조로우면서도 환희에 찬 하루를 산다. 그 꽃은 한꺼번에 피어서 온 세상을 화사하게 뒤바꾸기도 하며 때로는 홀로 수줍게 피어 어느 한 산책자의 발길을 묶기도 한다 - 김소연
통영에는 벌써 벚꽃이 만개하여 거리를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안녕~ 몽이
집에 두고온 울 찐군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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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관광과 해상 스포츠를 즐기고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유람선 터미널
멀리보이는 마리나리조트
주변에는 산책로도 있고 낚시를 하는 분들도 있고
하얀 멍이도 돌아다니고
근데 왜 사진은 없지?
요트장에서도 보이는 많은 등대들
그중에 통영문학기념등대(일명 연필등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