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노인당이란 푯말이 인상적 이었던 진남관 담너머 동네
진남관은 조선시대 400년간에 걸쳐 조선수군의 본거지로 이용되었고, 1592년 임진왜란 때 이 충무공이 전라좌수영의 본영 및 경상 충청 전라 3도수군 통제영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임진왜란 직후 선조32년(1599)에 통제사 이시언이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75칸의 거대한 객사를 재건하였고, 그 후 1716년 숙종 때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수사 이제면이 1718년 재건하였다. 1910년(순종 4)부터 50여 년 동안 여수공립보통학교와 여수중학교, 야간상업중학원 등의 교실로도 사용되었다 한다.
계획엔 없었는데 막상 가보니 여수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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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목은 돌산읍 평사리 굴전마을의 소미산 (小美山)과 대미산(大美山) 사이의 주변을 가리키는 지명으로 동서쪽 바다가 거의 맞닿아 있어 바다에서 보면 동서바다가 연결된 것처럼 보였던 곳이다.
이런 지리적 조건을 이용하여 정유재란시 이충무공이 팬전하여 도망치던 왜적을 이곳으로 유이하여 왜선 60여척과 왜적 300여명을 섬멸시켰다고 전해지는 전승지라 한다
무술목은 물이 둥근 몽돌을 씻기느라 하얀 포말이 일고 있는 새벽이 장관인데.. 그 장관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쉽다
일몰이라도 볼까하다가 해지기전에 임포마을에 도착해야만 했다
초행길만 아니라면 혼자라도 무섭진 않았을텐데..
임포마을가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아항~~ 버스가 너무 않와서 지루해 혼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