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이구나!
까다로운 입맛이 아닌데도 부산에 올때마다 늘 제대로 먹지 못하고
유일하게 좋아했던 꼼장어
자갈치 시장에 있는 빨간밥통집 할머니
수없이 갔으면서도 이름은 이번에 처음알았다
느을 할머니를 보고 들어갔는데
아직도 그대로이어서 다행이다
시간상 먹지는 못하고와서 참으로 아쉬웠다
부산역 가기전 들른 자갈치시장
낯선곳에서 누군지 아는 사람이
낯설지 않은 곳에서 누군지 아는 사람으로 변해버렸다
부산역 가기전 들른 자갈치시장
시장에 있던 이녀석 내옷에 침만 묻히고
영도대교
낯선곳에서 누군지 아는 사람이
낯설지 않은 곳에서 누군지 아는 사람으로 변해버렸다
낯설다는 그곳이 이젠 익숙하다 못해
마치 예전처럼 내가 살던곳인양 친숙해 버렸는데
이젠 그 곳에 누군지 너무도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없다는걸 알면서도 혼자 갈수 있는 유일한 곳이 되어버린 그곳
마치 예전처럼 내가 살던곳인양 친숙해 버렸는데
이젠 그 곳에 누군지 너무도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없다는걸 알면서도 혼자 갈수 있는 유일한 곳이 되어버린 그곳
그.대.여.안.녕.한.가.
추.억.이.여.안.녕.한.가.
추.억.이.여.안.녕.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