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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다시 10월이고
그리고 또다시 또 다른 가을일 뿐이다
단지 변한것이 있다면
늘 반가운 인사보다는 오래된 침묵속에서 묵인한채
잊혀져 가는 시간속에 살고 있을 뿐이다
얼마뒤엔 시린날들이 오겠지